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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직물산업 재도약 위해 힘 합쳐야
대구경북섬유직물조합 제50회 정총, 창립 50주년 기념 행사 성황리 개최
등록날짜 [ 2019년02월21일 18시38분 ]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대구=구동찬 기자]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석기/이하 대구경북직물조합) 창립 50주년 기념 행사 및 2019년도 제 50회 정기총회가 2 월 21 일 오후 5시 대구 텍스타일콤플렉스 2 층 다목적 홀에서 대구경북지역 뿐만 아니라 부산, 경남, 전남, 충남 지역 섬유직물인 등 2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권영진 대구광역시 시장과 문희갑 (사)푸른대구가꾸기 시민모임 이사장의 축사에 이어, 이지철 건풍산업(주) 회장의 회고사로 문을 열었다.

이어 섬유직물 유공자 6 명에 대한 시상과 섬유인 자녀 12 명에게 장학금이 지급됐으며, 공로패 증정, 축하 떡절단,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1969년 1월 7 일 출범 한 대구경북직물조합은 창립 이후 산업기반 조성과 정책 입안을 위한 건의를 비롯해 인재 양성, 첨단기술 도입과 신상품 개발, 국내외 시장 개척 등에 대한 다양한 사업 전개로 경제 성장의 주춧돌 역할을 해왔다.

또한, 외화 가득을 위한 무역 확장과 일자리 마련, 소득 증대, 세수 기여 등에 회원사 기업들과 기업인들이 항상 선구자적 역할을 담당해 왔다.

이석기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반세기 우리 조합의 족적을 더듬어 보니 그야말로 엄청난 격동의 세월을 보낸 것 같다. 그동안 우리 섬유직물 분야는 항상 몰아 치는 높은 파도 속에서도 지혜와 용기로 격랑을 잘 헤쳐 나왔다."고 회고 하면서, "섬유직물 산업은 앞으로도 영원히 희망이 있는 산업이며, 지속 성장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따라서 섬유직물 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조합을 중심으로 다시 한번 힘을 합쳐 잘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구경북직물조합은 그동안 족적을 정리한 조합 50 년사를 발간해 배포했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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